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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나의 산행 일기

나 홀로 백두 대간 산행의 출정식을 겸하여 그 자취를 남기고자 글을 시작한다.

 

오늘 그 첫날은 지난 번 산행의 마지막 구간인 권포리의 통안재부터 시작하여 중재 혹인 중고개재에서 마무리하여 일요일 아침은 그 곳을

 

출발하여 육십령에 도착할 예정이다.

 

녹음기와 고도계가 장착된 시계 그리고 카메라를 기본으로 하여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를 감안하여 옷을 충분히 준비한 다음 행동식 위주로

 

식단을 꾸릴 예정.

 

다만 만약을 대비하여 버너와 개스도 가져갈 예정이나 무게를 감안하여 이따 배낭을 꾸릴 때 다시 결정해야겠다.

 

일요일 밤 이 글을 다시 연 이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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