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040)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정 사항 1.1-1. 베트남 편 표지를, 로 교체하고, 1-2. 본문 내용 ‘베트남 사파지구 전문 여행사 오로지 사파와 판시판 트레킹만! 3박 5일 ~ 4박 6일‘ 을, ‘베트남 사파, 닌빈지구 전문 여행사 오로지 사파 지구 판시판 트레킹과 닌빈 지구 탑 카르스트 투어만! 5박 7일의 빡빡한 일정 ※ 자세히 보기 누르고, 1-3. 소제목 1-3 -1. 을, 사파 닌빈 등 두 개의 소제목으로, 1-3- 1 -1. 사파를 누르면 '사파 판시판 소수민족 4개마을 함롱산 천국의 문 등' 5개로 분류 사파를 누르면.. 만추의 금원산...... 거창군은 백두대간을 비롯하여 남강지맥(진양기맥), 황강지맥(수도지맥) 등 정맥급 지맥은 물론 가천(양각)지맥 등 많은 산줄기를 품은 그야말로 '산의 고장'입니다.일찍이 거창군계 환종주를 통하여 거창 산세를 맛본 저는 지금도 거창 부근의 산을 답사하노라면 그 때의 그 산맛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그 부근의 산들을 염탐하기에 여념이 없기 마련이죠. 그래서 '덕유를 꿈꾸며'라는 기치를 내걸고 덕유를 뒤지고 다니면서 지근거리에서 늘 거창의 산군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명산팀에서 예정한 거창의 금원산 산행 날짜인 11. 09을 학수고대하면서 ......그런데 사실 저같은 산줄기파들은 금원산하면 '황거금기'나 덕유산에서 이어지는 남강지맥의 한 명산을 떠올리게 되지 단산으로서의 금원산만을 떠올리기는 쉽지 않습니다.그래.. 덕유태극의 끝자락(빼재 ~ 갈미봉에서 호음산까지) 태극종주코스이곳에서 좌측으로 작은 샛길 하나가 보인다. 이른바 덕유태극종주코스 중 장수 방향 루트다. 간단하게 ‘덕태’라고도 부른다. J3클럽이라는 중장거리 산행을 하는 모임을 만든 ‘배병만 방장’이 개척한 코스다. 수승대~갈미봉~백암봉~덕유서봉~영구산~학선교를 잇는 약 50.3km에 달하는 거리다. 참고로 태극종주코스는 이곳 덕유태극 코스와 지리태극, 설악태극, 속리태극, 소백태극, 영남알프스태극 등 여섯 개의 코스가 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태극이란 단어가 들어가니까 대강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태극종주에 대해서 얘기 좀 해 줘.”“그러자. 앞으로도 계속 나올 테니까. 태극종주는 말 그대로 태극 문양 중, 음과 양의 경계선인 ‘~’ 모양의 능선을 이어가는 것을 말하는 거야. 이게 처음 등장한 .. plan 1일차 10:35 ~ 13:10 Noi Bai 14:30 → Sapa 20:00 ① bus hơn 30 chỗ ngồi Tôi nghĩ chúng ta chỉ cần thuê xe buýt từ sân bay Nội Bài đến Sapa một lần.Và chúng ta thích loại xe buýt mà chúng ta thấy trong ảnh hơn là xe buýt ngủ. not sleeping bus bus made in Korea, Hyun Dae or Kia MotorsHình ghế trong, Quang cảnh bên trong In Sapa Ở Sapa, chúng tôi muốn sử dụng xe buýt nhỏ mà lần trước chúng tôi s.. 설태의 끝(장수대 ~ 대승령 ~ 대한민국봉 ~ 안산 ~ 모란골) 우신雨神과 함께하는 해밀의 종주산행팀.인디안 기우제가 무색할 정도로 비와 친할 수밖에 없습니다.반면 그에 반해 저의 경우 제가 산에 출현하자마자 오던 비도 그칠 정도이니 과연 양신陽神이라 불릴만도 합니다.각종 무속신앙 얘기가 매스컴을 달구고 있는 요즘 이런 신통력을 아는 몇몇 지인이 그 비결을 은근하게 묻습니다.저의 대답은 늘 이 정도입니다."산신령님과 친해져라! 산에서 과일 껍질 안 버리고 늘 경배하는 자세로 산에 들라."산친구인 산수대장님과 제 얘기입니다. 두 달 전부터 산수대장님으로부터 설태 참석 요청을 받습니다.이래저래 일정이 맞지않음을 얘기하자 그렇다면 마지막 구간이라도 참석해 달라고 하시는군요.달력을 보니 양력 10. 13.음력으로는 9. 11.천체의 움직임을 살펴보니 그날은 산행하기에 더없.. 백두대간 성삼재 ~ 여원재 https://www.youtube.com/watch?v=WwIYy0mBqIU&t=615s 덕유를 꿈꾸며.......덕유산에서 적상산 이어가기 2부 "덕유산에서 적상산까지 갈 수 있다고요?그래요?그럼 같이 가시죠."산에 가면 어쩔 수 없이 날씨에 민감하게 됩니다.화장실을 가면서 달이 밝아 셔터를 눌러봤습니다.반달이 동그랗게 변하고 있더군요.절대 비올 거 같지는 않고.....새벽에 일어나 하늘을 보니 달은 어디론가 없어지고 별들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군요.새벽 3시 조금 넘어서 구천동을 출발했다는 산수대장님(이하 '산수'라 부름)의 메시지가 와 있군요.전화를 하니 지금 막 백련사를 출발했다 하고....한검 선사님(이하 '한검'이라 부름)을 깨웁니다.5시가 조금 넘자 랜턴 불빛이 보이는군요.땀에 전 산수와 날다람쥐님이 도착합니다.라면에 밥을 말아먹고 장비를 챙긴 다음 밖으로 나갑니다.붉은 기운이 도는군요.어서 향적봉으로 올라 일출을 감상할 준비를 해야.. 덕유를 꿈꾸며(향적봉에서 적상산 이어가기.....) 제1부 추석 연휴가 다가옵니다.연휴 기간 중에는 지방으로 이동이 어려우므로 미리 하루를 더 휴가로 쓰고자 합니다.덕유산에 한 번 더 가고자 함입니다.가서는 지난 번 잡목의 저항으로 실패한 향적봉 ~ 적상산 이어가기를 진행할 요량입니다.거사일은 금요일(2024. 09. 13.)로 잡습니다.지난번과 마찬가지로 향적봉 대피소에서 1박을 하고 향적봉에서 일출을 본 다음 바로 적상산으로 향한다는 것이죠. 혹시나 하는 생각에 한검 선사님(이하 '한검'으로 적습니다.)께 연휴 일정을 묻습니다.다행히 금요일부터 길게 쉰다고 하는군요.저희 계획을 알려줍니다.OK 하는 답을 듣자마자 산수대장님(이하 '산수'로 적습니다.)으로부터 전화가 오는군요.저간의 얘기를 설명하자 자신은 금요일 오전 근무를 하니 새벽에라도 올라와서 합류를 하.. 이전 1 2 3 4 ··· 1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