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 (43) 썸네일형 리스트형 낙동정맥 20구간 (당고개~단석산~OK목장~700봉 ~소호고개) 이제 낙동정맥도 막바지에 접어든 느낌입니다. 영알이 가까워 오고 포항을 지나 경주를 지나고 있고 이제 다음 구간이면 울산에 접어드니 그런 느낌이 드는 것도 당연할 것 같습니다. 밀양딸과 언양땅을 지나면 바로 양산땅에 접어들고 그러면 바로 부산이니 .... 오늘 구간은 영알의 전.. 낙동정맥 19구간 (효동고개~사룡산~숙재고개~751봉 ~오리재~ 땅고개) 어제 갑작스럽게 영남지방에 몰아친 폭우로 등산화가 다 젖어서 하는 수없이 느지막하게 귀경을 하여 4시간 정도 잠을 잔 다음에 다시 낙동을 하기 위하여 그랜드 산악회 버스 승탑지인 잠실로 나갑니다. 반갑게 오랜만에 만나는 산우들과 대면을 하고 정확하게 07:03 버스는 고속도로로 .. 낙동정맥 (이리재 ~ 봉좌산 ~ 도덕산 ~ 오룡고개 ~ 삼성산 갈림길 ~시티재) 지난 주 한티재~시티재를 이으려 했던 계획은 알바라는 복병으로 인한 의욕 저하로 다시 돌어나와 귀경을 해야만 했던 아픈 추억이 있습니다. 그곳을 휴가를 맞이하여 한 번 더 도전하려고 합니다. 포항행 버스 시간표를 보니 심야버스가 있고 그 버스는 04:30경 포항에 도착한다고 하니 .. 낙동정맥 (할마당재 ~ 관산 ~ 만불산 ~효동고개) 이제 낙동도 많이 진행하였습니다. 그만큼 남쪽으로 많이 내려왔다는 애기입니다. 태백에서 시작하여 삼척, 봉화, 울진, 영양, 영덕, 청송을 지나 포항을 거쳐 경주까지 내려왔으니... 이제 울주와 청도라는 이름을 쓰고 밀양과 울산 그리고 양산만 지나면 바로 부산이군요. 오늘의 들머리.. 한티재 ~불랫재 ~ 운주산 ~이리재 이번 산행은 지난 번 몽골 출장으로 빠진 한티재~시티재 구간의 땜빵 산행입니다. 한티재에서 시티재를 잇는 구간으로 약 28km 정도가 되는데, 네 군데 즉 운주산, 봉좌산, 도덕산 그리고 삼성산 등이 정맥길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 있어 여기까지 다 다녀와야 하는 게 이번 산행의 관건 같.. 낙동정맥{할마당재(한무당재)~남사봉~어림산~호국봉~시티재} 14.2km 출장을 갔다오다보니 본의 아니게 낙동정맥을 두 구간이나 빼 먹게 되었군요. 포항시 기북면에 소재한 한티재~이리재, 이리재~시티재 구간 등인데 도상 거리로 약 26.3km 정도가 되므로 이 두 구간을 땜빵 산행을 한다면 아침 일찍 시작할 경우 하루면 진행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봉좌.. 낙동정맥 제13구간(피나무재~질고개~통점재~성법령 분기점) 보현지맥 갈림길 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의 산행 방식도 가지각색입니다. 홀로 다니시는 분들, 친구나 가족들과 같이 산행하시는 분들, 직장이나 산악회를 이용하여 하시는 분들.... 저는 주로 홀로 산을 다니지만 다른 이들과 함께 하는 경우도 자주 있습니다. 특히 제가 존경하는 분들이.. 낙동정맥 제12구간(성법령 ~ 사관령~벼슬재~침곡산~태화산~한티재) 낙동정맥 중간 지점 연이틀 산행을 마친 뒤라 몸이 좀 힘들긴 한 것 같지만 산에 들면 원상태로 돌아가리라는 믿음으로 또 낙동에 듭니다. 이틀 동안 44.45km라는 장거리이기는 하지만 제 스스로가 어느 정도는 뿌듯한 마음 혹은 스스로 대견스럽다는 생각이 드니 가능한 일일 것도 같다는 ..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