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북정맥 (95)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북천주단맥(수원산 ~천주산~명덕천) 천주산 정상의 KBS 중계탑 한북천주단맥은 한북정맥이 수피령, 복주산, 광덕산, 백운산, 국망봉, 청계산, 길매봉, 원통산, 운악산을 지나서 수원산 이르러 한북정맥은 계속 남쪽으로 진행을 하고 그 수원산 우측으로 능선을 떨구어서 굴고개, 솔재, 천주산, 문암고개를 지나서 명덕천 우측으로 떨어져 .. 보개관인단맥(잘루막이고개~관인봉~삼각점봉~중리저수지) 관인상봉 이후의 암릉구간 원래 오늘 산행을 하려는 한북보개관인단맥은 지장봉 바로 아래에 있는 삼거리부터 진행을 하여야 하지만 그 삼거리부터 잘루맥이 고개 까지의 1.1km구간은 지난 겨울 지장봉 종주를 할 때 이미 진행하였기 때문에 오늘은 잘루맥이고개 ~ 관인봉 ~ 중리저수지만.. 화악응봉단맥(고시락고개 ~응봉 ~이칠봉~알미산~뜀박산~어리고개) 응봉에서 화악산으로 이어지는 화악지맥 마루금 지난 번 화악지맥을 하면서 화악산 정상을 지나 실운현에서 힘겹게 오르던 응봉에서 왼쪽으로 빠지던 줄기가 보였습니다. 또한 촉대봉을 향하여 어두워지는 길을 찾을 때 왼쪽으로 힘차게 뻗어 내려가던 산줄기를 보면서 조만간 이 줄기.. 한북보개지맥 2구간(중리저수지 ~ 삼형제암 ~ 북대 ~ 다라미고개~ 성산) 성재 헬기장에서 바라본 지나온 마루금과 왼쪽의 지장봉, 오른쪽의 가치봉 어제는 그렇게도 가고 싶었던 한북보개고대단맥 약 26km를 완주하고는 정말이지 행복한 감상에 빠졌었습니다. 항상 눈에 밟히기만 했고 지도를 꺼내어 볼 때에도 푸른색 금이 하루 빨리 오라고 얼마나 저를 유혹.. 보개고대단맥(752봉 ~ 고대산 ~ 주라이등 ~ 수리봉~ 부물현) 고대산에서 바라본 주라이등과 그 넘어로 이어진 산줄기 만추(晩秋)의 서정을 느끼는 분위기 백두산에서 시작한 백두대간은 남쪽으로 따라 내려오면서 여러 갈래의 산줄기로 나누어지면서 지리산으로 이어집니다. 신경준님은 "산경표"에서 우리나라의 산줄기를 1대간 1정간 13정맥으로 .. 명지노적단맥 1구간 연인산에서 우정봉으로 이어지는 명지지맥 주릉 어제 화악산 중봉에서 애기봉을 거쳐 수덕산을 지나 제령리 가둘기 마을로 떨어지는 한북화악수덕단맥을 마치고 그동안 뵙고 싶었던 고수님들을 뵈러 속리산으로 향했었습니다. 오후 늦게 도착하여 '홀대모'의 고수님들을 만나고 거나하.. 화악수덕단맥(16.45km) 화악중봉에서 바라본 수덕단맥 원래 오늘은 화악지맥을 끝내야 하는 날입니다. 즉 지난 주 방화선 때문에 이어 가지 못했던 화악지맥의 2구간인 홍적고개를 넘어 이른바 '몽가북계'를 지나 가평까지 이어 갔어야 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아주 지겨워 하는 그 억새와 새가 두려워 그.. 화악지맥 1구간(도마치재~홍적고개) 만추(晩秋)로 가는 화악지맥 명지지맥의 마무리는 11월로 미루어 두었으므로 이번 주는 2주전 맛만 보고 온 한북화악지맥을 잇기로 합니다. 마루금의 상태만 괜찮으면 토, 일요일 이틀을 투자하여 한북화악을 마무리할 생각을 갖습니다. 그럴 경우 이 구간은 자가용을 가지고 가기는 무리.. 이전 1 ··· 5 6 7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