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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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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체 짓을 하더라도 염치껏 해야지..... 솔직히 너무 부러웠습니다. 거창군 환종주를 2주 뒤로 미룬 후라 더더욱 부러웠던 것이죠. 사실 눈만 온다는 예보였으면 저희도 진행을 했을 것인데 눈에 이어 비까지 온다 하니........ 대간 팀 동정이 궁금했습니다. 대관령은 폭설이고 더군다나 능경봉 오르기가 쉽지 않을 텐데.... 이한검 대장님은 닭목령으로 가서 역으로 진행을 하자고 꾀고 있고... 이때 세븐님으로부터 메시지가 날아옵니다. 폭설로 대관령 진행이 어려워 하늘재로 방향을 바꿨노라고.... 그러고는 하늘재에서 행사를 마치고 제3관문으로 하산을 한다고.... 영 회장님의 탁월한 선택! 역시 백두대간 짬밥이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하늘재의 눈 맛은 어땠을까? 사진이 기다려졌습니다. 그러고는 차곡차곡 올라오는 사진들..... 너무 부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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