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227)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두대간 남진 1구간 (진부령 ~ 마산 ~ 병풍바위 ~ 대간령(새이령) ~ 신선봉 ~ 상봉 ~ 미시령 뫼산산악회에서 백두대간에 든다고 합니다. 이번이 3기이니 두 번 정도는 종주한 경력이 있군요. 보통은 북진北進인데 이번에는 남진南進으로 진행을 한다고 하고..... 원래 정석은 남진이 맞습니다. 대륙의 산줄기가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관문에 백두산이 있고 우리는 그 산줄기를 이어.. 백두대간 : 죽령 ~ ~ 도솔봉 ~ 묘적재 ~ 고항치 ~ 뱀재 ~ 싸리재 ~ 배재 ~ 저수령 소백산이 소백산이라는 자기 이름을 가지게 된 시기는 특정하기 어려울 겁니다. 다만 '백두산'이라는 이름이 역사기록에 처음 나타난 것이 '삼국유사'의 705년 기사記事라고 하니 대체로 7세기 훨씬 이전부터 불려졌을 것만큼은 확실합니다. 그 소백산이 품고 있는 고을이 풍기와 영주였.. 백두대간 소백산 구간 (고치령 ~신선봉 갈림 ~ 상월봉 ~ 국망봉 ~ 비로봉 ~ 연화봉 ~ 죽령) 30년은 족히 넘었을 겁니다. 군에서 제대를 하고 얼마 되지 않아 찾았던 산 얘기입니다. 봄이면 철쭉 군락지가 산꾼들을 불러모았고 가을이면 비로봉과 국망봉 초원의 누런 풀들이 황소의 등을 연상케 했던 산입니다. 겨울에는 칼바람과 눈이 다른 여느 산들과의 비교를 허락하지도 않는 .. 백두대간 3구간 (성삼재 ~ 만복대 ~ 고리봉 ~ 고기리 ~ 수정봉 ~ 여원재) 코뿔소로서는 근 1달 만의 대간 행입니다. 기억에서 사라질 법도 한 긴 시간이었습니다. 석수역 ~ 잠실을 경유하여 성삼재로 향합니다. 반선을 지나 성삼재에 이르는 861번 도로는 정말 굴곡이 심한 곳입니다. 자면서도 커브 트는 것을 느낄 정도니...... 덕분에 잠에서 깨어 슬슬 산행 준비.. 백두대간 남진 (백복령 ~ 달방재 ~ 이기령 ~ 갈미봉 ~ 수병산 ~ 고적대 ~ 청옥산 ~ 두타산 ~ 댓재) 남진南進의 즐거움 그 백두대간을 이어서 걷는 방법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남쪽 백두대간이 시작하는 진부령부터 걸어 지리산 천왕봉에 이르는 방법 즉 남진(南進). 그리고 다른 하나는 거꾸로 지리산 천왕봉을 출발하여 진부령으로 진행하는 방법 즉 북진(北進) 등이 그것들.. 백두대간 2구간(음정 ~ 벽소령 대피소~ 삼각고지 ~연하천 대피소~날라리봉~노고단~성삼재) 코뿔소 산악회 백두대간 9기 팀의 대간 2회차이자 지리산 구간 두 번째 일정입니다. 좀 아쉬운 면이 없지는 않으나 지난 번 날머리를 경남 함양군 마천면 삼정리의 음정으로 잡았기 때문에 이번 회차의 들머리도 같은 곳입니다. 이번 구간에서 주목하여야 할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지도.. 백두대간 1구간 (중산리 ~ 천왕봉 ~ 장터목대피소 ~ 영신봉 ~ 벽소령대피소 ~ 음정) 얼마 전 산행 중 만나 안면이 있는 옥매화 님께서 메시지를 하나 보내오셨습니다. 이번에 코뿔소에서 백두대간 9기를 출범하는데 총무라는 중책을 맡으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출정식이 9. 2. 토요 무박이라는 것입니다. 함께 진행하자는 제안입니다. 코뿔소라..... 끈적끈적한 팀워크... 설악산 탐구(한계령 ~ 끝청 ~ 대청 ~ 소청 ~ 희운각~ 공룡능선 ~ 마등령 ~ 오세암~ 백담사) 2017. 8. 21. 발간될 졸저拙著 '현오와 걷는 백두대간'의 겉표지와 속표지 이번 주말 산행이 갑갑해집니다. 이상스럽게 모든 스케쥴이 맞질 않는군요. 명산을 반바지 입고 둘러보려해도 별로 내키지 않는 곳만 뜨고.... 자차를 이용하려니 귀경시 밀리는 고속도로가 내키질 않고..... 그렇다면.. 이전 1 ··· 5 6 7 8 9 10 11 ··· 29 다음